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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2-08-07 13:00
이승숙 삼행시
 글쓴이 : 계모
조회 : 8,981  
전북 부안 주산교회의 김명수 원로장로께서
자신의 두 번째 시집 '깜밥'을 보내오셨다.

김 장로님은 독특한 서체의 한글 붓글씨로 성경말씀을 보급해온 분으로,
예전에 성경을 우리나라 지도에 맞춰 한글 붓글씨로 베껴 써서
내게 보내 주신 일도 있었다.

언론에 소개되는 인물 중 기억에 남는 사람들을 메모했다가
시와 붓글씨의 소재로 삼으신단다.

황송하게도 '깜밥'에 내 이름이 들어간 시가 들어 있다.
음으로 양으로 이렇게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곳곳에 계셔서
다시 마음을 다잡는다. 정말 감사한 일이다.

제목은 '이승숙 지산 오골계 농장 일꾼'.
한 자씩 운을 따서 삼행시 형식으로 지으셨다.
닭의 이름이 잘못 되어 유감이지만... 어쩌랴! ㅎㅎ

<이승숙 지산 오골계 농장 일꾼>

나라 옛 조상들 키워 온 닭이 있어
천한 조상들인 선현들 뜻 이어온
연히 고개 숙인 분 지산농원 가꾸네

혜를 다 바쳐서 오계 사랑하는
증인 연산에서 성스런 삶을 살아
오골계 전통을 이어 선열정신 빛내네

짜기 한 모퉁이 커가는 그 정신
곡의 훈김으로 어버이 정신 이어
사꾼 긍지 펴가며 오계만 사랑해

하다 그의 정신 대대로 이어져서
하는 숭고한 맘 개량할 오계 혈
꿈을 실현시켜서 길이길이 빛내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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